탈모방지를 위한 실천사항 10가지
두발, 탈모는 현재 뚜렷한 약이 없는 실정이다. 한번 빠진 머리는 다시 나긴 어렵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하듯 탈모도 신호가 보이거나 조금 이라도 남아 있을 때, 신경을 써서 관리를 해줘야 최소한 탈모를 지연시킬 수 있다.
탈모예방을 위한 10가지 사항을 알아두고, 실생활에서 실천하도록 노력해보자!
1. 두피 마사지를 해준다
두피보다 두개골 쪽이 발달된 사람은 두피가 긴장되고 두피 내 혈관이 압박을 받아 혈액의 흐름이 나빠진다. 그 결과 모근에 영양이 못 미쳐 모발의 성장이 멎고 빠지게 된다. 그러나 혈행이 활발하더라도 혈액 중 모발에 영양소가 되는 아미노산이 부족한 경우에는 탈모가 일어난다. 매일 두 손의 손가락 끝을 사용하여 수 분간씩 두피 마사지를 하게 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모발에 영양 공급이 촉진되므로 두피 건강은 물론이고 탈모 예방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때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못하면 모근이 충분한 영양 공급을 받지 못하게 되어 두발의 성장이 약화되면서 탈모 현상과 더불어 비듬이 생기게 된다.
2. 좋은 식습관과 균형 있는 음식 섭취로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한다
잘못된 식습관은 몸의 건강 및 모발건강에도 좋지 않다. 영양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으면 비타민이나 필수 영양소 부족 등으로 인하여 체내 대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탈모가 일어날 수 있다. 식생활과 관련되어 많이 나타나는 빈혈이나 변비도 모발에 악영향을 미친다. 균형 있는 영양섭취와 식생활은 모발건강에 도움을 준다.
예컨대, 털의 성분은 대부분 동물성 단백질인데 성장을 촉진하는 식품으로는 검정콩, 검정깨와 다시마, 미역 등의 해조류가 으뜸이다. 검은콩은 머리카락을 자라나게 하는 데 효과가 크며 검정깨는 피를 보충해주는 효과가 있어 머리카락을 검게 한다. 특히 머리카락이 잘 자라지 않거나 흰머리를 예방하는 데는 검정깨가 최고의 식품이다.
3. 모자나 가발 등 공기와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것은 피한다
빠져 버린 부분을 남에게 보이기 싫다고 모자나 가발을 쓰고 다니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그런 행동은 불난 집에 기름을 붓는 격이다. 탈모된 부분을 감추기 위해 모자나 가발을 쓰면 머리에 공기 순환이 잘 되지 않아 두피를 뜨겁게 하고 땀이 생기면서 피부에 자극을 줘 두피를 쉽게 짓무르게 한다.
가발은 사용시간을 줄이고 벗은 뒤에는 머리를 가볍게 안마하고 쉬게 하면서 깨끗히 씻어줘야 한다. 또한 자외선이 적은 햇빛은 비듬에 대하여 살균하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피부에 중요한 비타민 D의 공급원이 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모자나 가발을 피하는 것이 두피나 모발건강에 좋다.
4. 물을 많이 마신다
한의학에서는 탈모를 열이 많아서 생기는 것으로 본다. 즉, 몸 안에 열이 많아서 사막화 현상이 일어나는 것으로 보는 것이다. 따라서 물을 많이 섭취한다는 것은 그 사막화 현상을 막아 주는 것이다. 실제로 물을 많이 먹고 머리가 많이 났다는 실례를 주변에서 종종 볼 수 있다. 물은 하루에 2리터의 물을 마시면 좋다. 수 없이 많은 인체의 모든 세포는 각각 영향을 섭취하는 한편 노폐물을 배출한다. 이것을 신진대사라고 한다. 그런데 수분이 부족하면 이러한 세포의 신진대사가 완전히 행해질 수 없어 몸 속에 노폐물과 독소가 쌓이게 되어 각종 질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5. 충분한 수면(하루에 7-8시간)을 취한다
업무든 오락이든 밤을 세워가며 하는 것은 금물이다. 머리카락은 부교감신경이 활발히 작용할 때 발육이 촉진된다. 따라서 수면시간이 부족하거나 불면증으로 잠을 못 이루면 부교감신경의 기능이 저하돼 모근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할 수 없으므로 계속 잠이 부족한 상태로 생활하면 숱이 정상인 사람도 탈모가 생길 수 있다. 모발이 자라는 것은 세포분열을 하는 것이다. 몸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가 충분히 공급되었을 때 모발 성장이 최대가 되는 것이다. 마음을 편하게 다스리고 잠을 잘 자면 탈모가 방지되며 각종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 현상이 날로 늘어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는 무엇보다도 충분한 수면이 필요하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6. 자기만의 스트레스 해소방법을 가진다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젊은층뿐만 아니라 여성탈모, 심지어는 어린이탈모 까지도 탈모가 다양하고 많아지고 있다. 학교나 직장, 가정에서든 과도한 스트레스가 교감신경을 긴장시켜 머리에 땀과 기름기가 많아져 비듬을 생기게 하고 모발을 손상시켜 탈모를 일으킨다.
스트레스를 풀고 마음이 편하면 입맛도 좋고 잠도 잘 오고 변도 잘 나오게 된다. 즉 쾌식, 쾌면, 쾌변 건강의 3박자를 찾아 행복한 생활을 맛보는 것이 탈모에 최선책이다. 그러므로 자기만의 독자적인 해소법으로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것이 탈모를 예방하는 방법이다.
7. 머리에 청결을 유지한다
머리를 감는 일은 모발건강에 매우 중요하며 이를 통하여 두피의 더러움을 씻어내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여 피부가 충분히 호흡 할 수 있도록 하며 모발을 소생시키는데 없어서는 안 될 조건이다. 머리를 감으면 머리가 더 빠진다며 감지 않는 사람이 있다. 이런 행동은 결론적으로 탈모방지에 일체 도움이 안 된다. 머리를 감지 않아도 며칠 지나면 빠질 머리는 다 빠지는 것이다. 두피가 더러우면 전염성 질환이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며, 비듬이 많으면 탈모가 더 빨리 일어나므로 두피가 지루성인 사람은 매일 감는 것이 오히려 더 좋다. 그러므로 두피에 기름이 너무 많은 사람은 매일 감는 것이 미관상에서나 두피건강을 위해서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
8. 샴푸 선택 시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샴푸제의 세정 성분은 계면활성제에 따라서 두피에 자극적인 탈지 작용을 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모발과 두피상태의 유형을 정확히 파악하고 모발 타입에 맞는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모발 건강에 좋다. 대부분의 샴푸는 모발타입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구분되어 판매되고 있으니 그것을 참고하면 좋다.
비누의 사용도 금하는 것이 좋다. 샴푸가 독해 머리카락에 좋지 않는 영향을 미친다며 비누로 머리를 감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비누는 알카리성이기 때문에 세정력이 강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비누로 머리를 감고 나면 머리카락이 빳빳하고 윤기가 없어지는 것이다. 반면 샴푸는 모발에 낀 유분을 제거해 머리카락을 깨끗이 해준다. 또 약산성을 띠고 있어 두피에 건강을 돕기도 한다.
9. 운동으로 땀을 흘렸다면 가능하면 머리를 빨리 감는다
운동의 좋은 점은 몸을 가뿐하게 만들어주고 두피의 열과 습을 제거하여 건강하고 깨끗한 두피를 만들어 주는데 도움이 되며 운동을 하면 체온이 상승되면서 신진대사가 원활해서 피부노폐물 배출, 피부조직에 산소공급을 통해 피부색이 맑아진다.
특히 더운 여름철 운동을 할 때 많은 양의 땀이 나기 때문에 운동하기를 꺼리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탈모의 양을 더욱 증가시키게 된다. 따라서 항상 운동을 꾸준히 해주고, 운동 후 샤워도 두피와 전신을 깨끗하게 씻어주어 탈모를 예방한다.
10. 원인(알지 못하고 있는 질병이 있는지)을 살핀다
탈모는 주로 유적적인 요인, 남성호르몬에 의한 탈모가 제일 크며 그 외에도 두피의 혈액 공급 이상, 스트레스와 과로, 지방질 위주의 식사 습관, 잘못된 모발 관리 습관 등 너무나 다양하다. 또한 두피 자체 상태의 병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지루성 피부염과 모낭염이 있으면 머리가 쉽게 빠지게 된다. 탈모의 원인을 정확히 알아야 올바른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여자의 경우는 더 다양하다. 여성탈모증의 원인도 유전이 가장 큰 원인이지만 안드로겐 탈모(남성형 탈모), 피임약의 남용, 심한 비듬, 출산 후 산후조리 등의 원인이 있으며 그 외에도 심한 스트레스, 자가 면역체계 이상, 무리한 다이어트, 빈혈, 다낭성 난소질환, 갑상선기능 저하증, 환경적인 것, 잦은 염색과 파마, 견인성 탈모증, 휴지기 탈모, 부인과적 질병, 자궁과 난소의 기능적인 저하, 기타 열병, 심한 감염질환, 만성질환, 큰 수술 이후 약 3개월 이내에 탈모가 일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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